좀 늦었지만 마케팅 예산에 대한 문의가 많아 지난 해 나왔던 리서치 결과를 공유합니다.

들로이트가 매년 발표하는 CMO서베이 결과 중 마케팅 예산 부분만 정리했어요.  2017년 마케팅 예산 데이터입니다. 2018년 자료는 내년에 나오겠네요.

 

마케팅 예산 평균은 6.9%

보통 우리끼리 마케팅 예산은 매출액의 10%내외라고 하잖아요?  전체 평균은 6.9%였고 B2C제품 카테고리가 역시 8.6%로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개별 회사와 비교할 때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2018 Marketing Budget-1

교육 부문 18.5%, 소비자 서비스 부문 17.4%

인더스트리별로 편차가 아주 큽니다.  교육 인더스트리는 18.5%, 소비자 서비스 부문은 17.4%로 가장 높은 비율이었고, 가장 낮은 인더스트리는 제조 3.2%,에너지 2.2%, 건설 부문 2%입니다.

 

2018 Marketing Budget-2

2백 오십억 미만은 평균 12.2%

회사의 규모별로도 편차가 큰데요. 2백 5십억 이하 규모가 12.2%로 가장 높은 비율이었습니다. 회사의 매출이 적을수록 마케팅 예산의 비중이 높다는 의미죠. 5천억 이상 1조 이하의 회사는 평균 3.4%인데 1조를 넘어가면 마케팅 예산 비중이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마케팅 예산

회사 규모별, 인더스트리별 평균 수치는 레퍼런스로 의미가 있지만 회사의 사정에 따라 다른 변수가 많지요. 예를 들어, 급격하게 성장중인 세일즈포스 SalesForce 같은 회사는 마케팅예산의 비중이 매출액의 45-50%에 달하죠. 성장 전략, 마케팅 전략에 따라 예산은 크게 차이가 납니다.   5년 이내의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거나 기존의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단계, 새로운 제품을 신규로 출시하는 단계라면 예산에 가중치가 붙을 수밖에 없지요.

 

 

콘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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