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팅이 수 년째 대세다. E-book, 웨비나(webinar), 블로그 등의 콘텐츠가 사용자들을 끌어들이고 그 사용자들이 고객이 된다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업가들은 좋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고 생각하여 주저한다. 다행히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여기 적은 예산으로 콘텐츠 마케팅을 하는 몇 가지 팁이 있다.

 

1 . 사내의 자원을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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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들은 사업과 고객들을 이미 잘 알고 있다. 그들은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문제들, 궁금증, 그리고 관심사를 알고 있다. 매일같이 그 일들을 다루고 있기에 그러한 질문들에 어떻게 답해야 할지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로 하여금 일주일에 1-2시간씩 그런 정보들을 정리하게 해보라. 혹은 음성으로 녹음해도 된다.  그 정보들을 당신의 블로그나 소셜 미디어에 올린다면,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혹은 직원의 개인 블로그에 올리게 할 수도 있다. 커리어를 기록하는 것은 개인에게도 큰 도움이 되니 흥미로운 사원이 있다면 사내 스터디를 활용하는 방법도 좋을 것이다.

몇 주 전 브레이크를 고칠 일이 있었다. 회사 안의 기술자에게 왜 브레이크 패드가 마모되는지, 또 어떻게 잘 관리할 수 있는지 물었다.  그 친구는 곧바로 나의 질문들에 답해 주었다. 그 뒤 내 뒤에 서있던 사람이 똑같은 질문을 했고, 그는 녹음기처럼 똑같은 대답을 되풀이해야만 했다. 만약 FAQ 동영상을 찍어 Youtube에 올리고 영업장에서 또는 온라인으로 동영상을 재생한다면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 콘텐츠를 재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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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친화적으로 생각해 보자! 당신의 콘텐츠는 여러 채널에서 활용 가능하다.  아이돌 스타가 배우가 되는 것처럼 당신의 동영상 또한 블로그에 포스팅될 수 있다. 혹은 그 반대로도 할 수 있다. 콘텐츠 마케팅을 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든다. 온라인에서 당신의 작은 존재를 널리 퍼뜨려 필요한 고객을 다 끌어 모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시간이나 예산은 항상 부족하니 콘텐츠를 가능한 다양한 여러 형태로 활용해야 한다.

팟캐스트를 예로 들어 보자. 팟캐스트는 콘텐츠를 생산하는 아주 쉬운 방법이다. 특정한 사람과의 Skype 인터뷰 내용을 녹음해 포스팅하면 어느 곳에서나 틀 수 있다. 회사의 엘리베이터 음악대신 이 팟캐스트를 틀면 직원이나 방문자를 위한 오디오 콘텐츠가 된다.

또한 팟캐스트는 훌륭한 블로그 포스트가 되기도 한다. 팟캐스트를 다시 정리한 내용이나 팟캐스트에서 언급한 내용에 대한 링크는 좋은 블로그 포스트가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녹음 파일을 비디오로 변환해 영상이 아니더라도 Youtube에 업로드 할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당신은 60분 짜리 인터뷰 녹음 파일을 적어도  네 가지의 서로 다른 형태로 확장할 수 있다.

 

3. 디테일은 아웃소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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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부분은 이제 끝났다. 당신은 성실하게 일주일에 한 두개씩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왔고 콘텐츠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왔다. 글을 다듬고 싶거나, 혹은 재료를 던져주고 완성된 글을 받고 싶다면 작가를 소개해주는 프리랜서 사이트를 이용하자. 웹이나 그래픽에 도움이 필요하면 디자이너나 개발자를 소개해주는 사이트들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스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디테일을 완성하는 데 긴 시간을 할애해야만 한다면 사업을 키우고 고객들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줄어들 것이다.

 

4. 마케팅 자동화 도구: 살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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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것을 도와주는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있다. 마케팅 자동화 툴은 나의 잠재 고객을 쉽게 찾도록 도와주고 콘텐츠 마케팅이 얼마나 잘 작동하고 있는지 그 효과를 측정, 추적, 그리고 분석해준다. 구독자들에게 맞춤화된 콘텐츠를 적절한 간격으로 배포하는 것을 도와주기도 한다. 이러한 도구들에는 허브스팟(Hubspot), 마케토(Marketo) 등이 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다.)   이 중 어떤 소프트웨어를 선택해도 콘텐츠 마케팅을 더 효과적으로 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콘텐츠 마케팅은 운동과 비슷하다. 의지만 있으면 공짜로 할 수 도 있고 ( 공원이나 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라), 아니면 피트니스 회원권을 끊거나 개인 트레이너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운동을 할 때 회원권이나 개인 트레이너가 담당하는 역할이 콘텐츠 마케팅에 있어서 마케팅 자동화 툴이 하는 역할이다. 이 도구들이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거기에 예산을 쓸지 말지는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어떤 소프트웨어도 고객을 끌어들이고 그들을 회원으로 가입하게 하는 등의 일을 왼전히 자동화 해주지는 못한다. 소프트웨어는 잠재고객을 끌어들이고 가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모범 사례들을 제공하고 편리하게 해주지만, 고객을 끌어들일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온전히 당신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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