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 매체에서 우리가 좋아하는 것, 공유하는 것이 우리의 진짜 모습은 아니라고들 합니다.  소셜에서 우리가 하는 행동들은 “보여지는 나”를 설명할 뿐이고 우리가 진짜로 궁금해 하는 것, 정말로 마음을 쓰는 것은 우리가 질문하는 것들, 검색하는 것들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겁니다.

구글이 2015년 올해의 검색어를 동영상으로 발표했는데요, 이 동영상을 보면 가슴을 쓸어내리게 됩니다.

우리 인류는 파리의 테러와 사자 세실의 죽음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합니다.  흑인 인권 운동과 동성 결혼, 데이비드 레터만의 고별사, 교황의 방문 등이 우리가 가장 많이 검색한 뉴스이고 인권과 양성평등, 유럽의 난민 문제들이 우리의 주된 관심이었습니다.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단어들, 뉴스들로 만든 이 동영상을 보면 연말에 뉴스를 보며 화난 마음이 좀 풀어질 것도 같습니다. 뉴스란 건 예외적이기 때문에 뉴스인데 그런 뉴스들만 보다 보면 그 예외가 상식 같아서 가끔 절망적인 느낌이 들 때가 있지요. 다수의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는지를 보여주는 이 동영상으로 뉴스에 나오지 않는 우리의 진짜 모습을 봅니다.

이 비디오를 제작한  72andSunny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맷 머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질문이란 강력한 스토리텔링 툴이다. 질문은 개별적인 호기심을 드러낼 뿐 아니라 인류라는 더 큰 관점에서 훨씬 큰 의미를 드러낸다.  2015년 우리가 한 질문들은 수용( acceptance) 과 함께하기(coming together) 라는 큰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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