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콘 9이 발사 후 다시 착륙하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입니다.   조금 전 발사됐던 팰콘 9이 무사히 플로리다의 Cape Canaveral  지역에 수직으로 착륙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Space X가 여러번 실패를 경험했던 mission 이었는데요 이로써 Space  X 는 재사용 가능한 로켓을 향한 큰 진보를 이루어 냈습니다.

지난 6월 이륙 직후 팰콘 9이 폭발한 이후로 첫 발사였는데요, 이번 발사가 큰 의미를 갖는 이유는 우주로 발사된 로켓이 다시 돌아와 착륙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이 최초인 것은 아닙니다. 11월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회사  Blue Origin 이 로켓 New Shepard를 발사후 착륙시키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는데요,  Space X의 팰콘9은 뉴쉐퍼드보다 우주로 더 빨리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에서 좀 더 본격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제프 베조스의 트윗 축하

제프 베조스의 트윗 축하

재사용 로켓, 우주 여행의 꿈

현재는 궤도에 올라간 후의 모든 로켓은 파괴되거나 혹은 실종되어 찾을 수 없습니다. 우주선을 발사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로켓은 1회용입니다.

엘론 머스크는 재사용 가능한 로켓이 이루어지면 우주선의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최초에 개발할 때는 엄청난 돈이 들어가지만, 이후에 재사용이 가능해지면 지금과 전혀 다른 비용체계로 들어가는 거죠. 여러번 시도하였으나 계속 실패한 후 이번 팰콘 9에 몇 가지 큰 보완을 했다고 밝히고 팰콘 9 version 1.1  이라고 명명했는데요, 결국 이렇게 성공을 거둠으로써 목표에 한발 다가서게 되었네요.

 

달 티켓은 얼마에 ?

만일에 앞으로의 시도에서 안정적으로 로켓 재사용이 가능하게 되면, 민간 우주선 산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엘론 머스크는 팰콘 9을 제작하는 데 160억원 가량이 들었지만 연료비는 2억원 가량밖에 들지 않는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 이것은 다음 시도에서 발사 비용이 비교도 안되게 줄어든다는 의미지요.

“누군가 로켓을 비행기처럼 재사용하는 법을 찾아낸다면, 우주로 가는 비용은 엄청나게 줄어들 것이다.  아직 이루어지진 못햇지만 이것이야말로 인류가 우주로 나아가는 데 혁명적인 진전을 가져올 것 ” – 엘론 머스크

“If one can figure out how to effectively reuse rockets just like airplanes, the cost of access to space will be reduced by as much as a factor of a hundred.  A fully reusable vehicle has never been done before. That really is the fundamental breakthrough needed to revolutionize access to space.” –Elon Musk

엘론 머스크는  Space  X  를 설립할 때부터 인류가 화성에 식민지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는데요, 그의 꿈은 실현될까요 ?

그의 꿈이 실현되는 것을 지켜보고 싶은 마음은 모두와 같지만, 아래 동영상에서 루시안느 박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지금 우리가 꼭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루시안 박사는 인류가 살 수 있는 별을 찾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얼마나 멋진 곳인가를 더 절실하게 깨닫는다고 말합니다.  인류가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되는 화성을 지금 지구의 사막과 비교해보면, 사막조차 화성보다는 엄청나게 인류가 살기 좋은 장소라는 것이죠.  적어도 풍부한 산소가 있고, 기온도 화성보다는 인류에게 훨씬 온화하죠.  루시안느 박사는 우주를 개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Stellar astronomer and TED Senior Fellow Lucianne Walkowicz

 

2주에 한번 최신 콘텐츠 마케팅 뉴스를 받아보세요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