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과 포털사이트를 통한 콘텐츠 마케팅은 마케터들에게는 필수입니다. 그래서 매일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비슷할 거 같지만, 구글과 네이버는 전혀 다른 전략이 필요하죠.

 

구글 마케팅 전략 : 구글은 SEO를 통한 상위 노출

 

구글에서는 검색엔진최적화를 통한 상위 노출이 중요합니다. 상위노출을 위해서는 양질의 콘텐츠가 필수입니다.  구글의 검색엔진최적화(SEO)를 위한 몇 가지 핵심만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 룰을 따라서 좋은 콘텐츠를 올려두면 몇 개월이 지나면 구글 SEO는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seo

 

물론, 콘텐츠 전략이 있어서 페르소나와 키워드, 토픽 리스트가 ‘일관되게’ 이미 구축되어 있다는 전제하에서입니다. 

 

  • 콘텐츠별로 키워드를 설정한다. 키워드는 narrow하게. 마케팅보다는 콘텐츠 마케팅, 콘텐츠 마케팅 보다는 콘텐츠 마케팅 케이스 스터디.

 

  • 제목의 주소에 키워드가 들어가게 한다. cms설정에 따라 제목의 주소가 날짜가 되는 경우도 있고, UEJoQKpP7Cjeu9EePDm이런 식으로 랜덤한 경우도 있고, 제목이 그대로 주소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다. 제목이 그대로 주소가 되게 설정돼 있다면, 콘텐츠를 발행하기 전에 제목은 그대로 두고 주소만 수정이 가능하죠. 제목에 키워드를 넣을 수 없는 경우에는 주소를 수정해서 키워드가 들어가게 합니다. 아래 예처럼요. 

            https://magazine.contenta.co/2018/08/블로그-콘텐츠-글쓰기

 

  • 서브헤드에도 키워드가 들어가게 한다.

 

  • 이미지의 파일명에도 키워드가 들어가게 한다. 혹은 파일을 올린 후 파일 대체 텍스트에 키워드를 넣습니다.  

 

구글 검색엔진최적화

 

  • 글을 올린 후 구글에는 아래처럼 2줄 요약(메타 데이터, 메타 디스크립션)이 보여지는데 이 요약도 수정한다. 수정을 안하는 경우 제일 앞 문단이 자동 노출되므로, 앞 문단에 명확하게 이 글의 목적을 소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체로 글을 쓸 때 서문에서 컨텍스트를 설정하게 되기 때문에, 서문을 수정하면 글이 이상해지기도 합니다.  대신 이 요약부분을 수정해주면 되죠. 

구글 검색 사례

워드프레스 CMS(content management system)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아래처럼 Snippet Editor를 쓰면 되기 때문에 간단합니다.  웹사이트를  HTML로 구축하는 경우에, CMS에 이런 기능들을 미리 추가하여 두어야 합니다.

 

구글 SEO

 

위의 다섯가지는 너무 쉽죠. 그런데 구글 검색엔진최적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콘텐츠입니다.

1)타깃 오디언스를 분명히 설정하고 타깃오디언스의 2)관심사에 기반한 토픽 리스트를 발굴하고 각 토픽에 대해 3)깊이있고 신뢰할 만한 수준높은 콘텐츠를 4) 꾸준히 발행하는 것이 핵심이죠.

 

구글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한 핵심 요소가 왜 콘텐츠인지를 이해하고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짜야 하는데요, 이미 콘텐츠 마케팅 전략이 있고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있는데도 구글 상위노출이 어렵다면 최적화 콘텐츠 진단을 해보시고 그 다음 최적화를 위한 세 단계 전술을 수행해 보세요.

 

네이버 마케팅 전략 : 네이버는 메인 노출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네이버에서 검색엔진최적화는 과연 가능한가는 의문입니다.  네이버 SEO를 위한 기본 준비물은 아래와 같죠.

 

1. 자체 웹사이트나 브랜드 매거진

2. 네이버 블로그나 포스트 : 1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채널로서.

3.네이버 웹마스트 계정 ( 2가 있다면 3은 당연히)

 

바람직한 결과는 1의 자체 웹사이트가 네이버의 검색에 노출되는 것이지만, 네이버에서는 그게 쉽지 않기 때문에 블로그나 포스트를 통해 다시 발행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발행하다보면 자사 블로그 콘텐츠를 글자 하나 안바꾸고 베껴놓은 파워블로그 페이지가 더 상위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몇 주 후나 몇 달 후에 베껴서 발행한 것인데도요.  네이버의 최적화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네이버에서 검색엔진최적화에 노력을 들이는 건 현재로선 별로 ROI가 안나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절대 강자입니다. 2018년 1월 기준,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은 75%를 상회합니다. 구글이 11%, 다음이 10%대라는 점에서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주로 검색을 통해서 콘텐츠를 접하는 반면, 네이버는 메인 화면에서 기사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줍니다.  2019년 모바일 시작화면이 바뀌면서 네이버의  ‘판’의 클릭수가 30%이상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네이버 판 메인에 뜨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검색엔진 점유율

사용자가 찾아보지 않아도 흥미로운 주제로 자연스럽게 사용자가 콘텐츠를 접하게 하고, 해당 콘텐츠가 좋다면 트래픽이 비약적으로 올라갑니다. 네이버의 경우 판을 에디터가 직접 큐레이션하기 때문에, 예전처럼 트래픽을 어뷰징하는 콘텐츠는 안 먹힙니다. 다행이지요!

콘텐츠를 생산한 후 제휴를 요청하면 네이버 판 관계자가 콘텐츠를 확인한 후 메인 노출 여부를 결정합니다. 네이버 판을 통해 메인에 노출된 후, 트래픽 변화는 드라마틱합니다.

네이버 모바일의 다양한 판에 연락하는 이메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네이버 경제 M : dl_biz@navercorp.com

네이버 비즈니스 : dl_business@navercorp.com

네이버 Job& : dl_naverjob@navercorp.com

네이버 푸드 : dl_food_partner@navercorp.com

네이버 리빙 : dl_living@navercorp.com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서 메인에 노출시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네이버의 압도적인 검색 점유율과 자연스러운 콘텐츠 노출 등의 강점을 잘 활용하면 마법처럼 트래픽이 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경제 M 이나 다른 판의 메인에 선정되려면 

1)콘텐츠의 토픽이 시의적절해야 하고

2)제목이 매력적이어야 하며

3)콘텐츠도 아주 좋아야 하고

4)꾸준히 계속 질좋은 콘텐츠를 발행

해야 합니다.

 

모바일용 콘텐츠라면 짧은 것이 좋다라고 많이들 생각하지만, 에디터가 고를 때는 내용이 충실한 것을 선호합니다. 새로운 내용이 있거나, 그게 아니라 반복된 주제라면 내용이 다른 경쟁 콘텐츠보다 더 깊이가 있고 충실해야 합니다.

 

 

구글 네이버 검색 노출 사례

<네이버 경제M 모바일 화면-빨간 박스는 콘텐타 제작 콘텐츠>

 

*CASE STUDY

#1 한 브랜드의 경우,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콘텐츠마케팅을 수행. 네이버 판 경제M에 콘텐츠가 종종 실리게 됐고, 이 브랜드의 블로그 UV는 이전과 비교해 한 달 만에 2700%의 성장률을 보임. 3개월 만에 그 전 1만 단위의 월간 방문자가 있던 블로그가 4-50만 단위의 블로그로 성장.

#2 또 다른 브랜드의 경우, 온드미디어와 네이버 블로그를 동시에 운영하며 콘텐타에서 제공한 콘텐츠를 유통. 온드미디어도 성장했지만 네이버 블로그 콘텐츠가 네이버 메인에 노출되면서 블로그 방문이 늘었고, 이 브랜드에서 내놓은 앱의 다운로드 횟수를 측정하는 마케팅 KPI 달성.

 

네이버든 구글이든 그 핵심에는 “좋은” 콘텐츠가 있습니다. 광고나 이벤트에는 예산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콘텐츠를 위한 투자에는 인색한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콘텐츠 전략을 다시 점검하고 적절한 예산 배치를 통해 브랜드 콘텐츠를 강력한 마케팅 엔진으로 만들어보세요.

 

콘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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